서론많은 사람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단순히 '옛날에 쓰던 물건이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마는것인가? 또한 사람들은 토기나 청동기, 장신구를 생활 도구나 장례용 물품으정도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유물을 단순한 도구로만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 인간의 정신세계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삶을 조명해 보면 인간은 생존만을 위해 물건을 만들지는 않았다. 인간은 언제나 물건에 의미를 담았고, 그리고 형태와 문양에 감정을 담았으며, 공동체의 질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그래서 우리는 유물을 오래전 생활도구나 장례용품이 아닌 예술로 해석해야 한다. 유물을 예술로 바라보는 시각은 과거 사회의 가치관과 권력 구조, 종교적 믿음까지 ..